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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4-210718

by eel_nibus 2021. 7. 19.

210704-210718
이주치 몰아서 올리는 이유는... 너무 먹기만 하는거 같기도하고,... 논문 시즌이라서 한게 없어서..?
여튼 스압 예정..!

학부 마지막 시험으로 전공실4 기말 보러 학교 갔다

요약: 나는 코딩에 소질이 없다

시험보기 직전에 엄마한테 연락이 왔다

OMG,,,, 시험 끝나고 당장 집감

집 가는 버스

심란한 나의 표정...

범계 검사하는데 도착했는데 사람 너무 많았다

실화냐

그래서 동생이랑 떡슐랭 배달 시켜 먹음

진짜 너무 맛있어 사랑해 떡슐랭

떡볶이 먹고 몸무게 쟀더니 역시나 급찐

그래서 급빠를 위해 운동을 했는데 땀 왜 티 안나지ㅡㅡ


집에서.. 뭐 해먹기 귀찮고.. 검사 결과 나오고 학교 호다닥 갔다가 집 가는 길에 햄버거 사옴

새우버거.. 사랑해...

그리고 디저트 당연히 사왔져

진짜 우유 푸딩 제일 좋아...


가입했던 보험 계약 내용이 왔다.

내 건강 지켜~

그리고 동생 구호 물품도 왔다

흐으으음..... 일단 누룽지 내꺼

그리고 성민씨는 학교에 일이 있어서 혼자 테니스 갔답니다ㅠㅠ

꽃게마냥 옆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치고 왔다


학교에 SEM 측정하러 왔는데 오퍼레이터분이 늦으셔서 조금 기다렸다.

SEM 찍어보는건 처음이었는데 여러모로 재밌고.... 신기했다..!

테니스 가기 전에 저녁으로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다

치아바타에 치즈 녹여서 돌리고 상추 깔고 믹스베리잼 깔고 햄 세장 접어서 올리고 베사멜 소스 올려 먹었다.
잼은 괜히 넣은듯ㅠ

그리고 운동 끝나고 성민씨와 너무 더워서 던킨에 갔슴다...

츄이스티의 맛있음을 아는 당신 멋있어요..!


학교 갔다 왔는데 스텝퍼가 도착했다!!

꽤 힘들더군.... 허벅지+엉덩이 운동 꽤나 되겠어...

그리고 잘생긴 뽀이 하나 발견했다...

일본판 굿닥터 나왔는데 이름 기억 안나는거 보면 그다지.. 인상깊지 않은듯... 하지만 존잘~

학교 다녀와서 운동하고 낮잠 잤는데 엄마가 저녁으로 즉석 떡볶이 사와서 먹었다.
부흥고쪽 달그락.. 너무 맛있어... 감튀도 존맛이영ㅠㅠ


그리고... 랩미팅 날... 하필 내 발표가 있는 날이었다....

나름 발표하는 사람처럼 입어봤다... ㅇㅈ? ㅇㅇㅈ~

다녀왔는데 집에 도제 있길래 먹었다

새우간장과 아보카도 연어와 매운 우삼겹은 맛있었는데 연어알 올라간 게살 마요 느낌 나는건 별로였다...

저녁때쯤에 배 안고파서 카페가서 일하려고 나왔다

또기구독...

근데 갑자기 배고파서 오레오 쿠키 먹었다.. 달달 고소.. 최고야...


셉이 환승연애 봤냐고 재밌다고 그러길래 봤다...

처음엔 엥...? 이런 주제로..? 했는데
어그로 끄는거 없이 존잼이라서 과몰입중인 사람 여기있습니다....

날 째려보는 엄마 고양이와 해맑은 아기 고양이....

복날이라서 60계 치킨 시켜먹었다...

호랑이치킨이랑 고추 치킨이었는데 고추치킨은 약간 맛쵸킹이랑 비슷했는데 둘 다 진짜 너무 맛있었다...
근데 내 취향은 고추치킨..... JMT...

날씨가 너무 더워서 망고빙수도 사먹었다

망고는 모르겠고 얼음과 치즈케이크 너무 달달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보양식으로 먹은 고기

브...이...

랩실에서 일하다가 랩실 친구랑 저녁 먹음...

복날이었으니깐.. 닭볶음탕... 근데 둘이서 저거 다 못먹어서 약 충격받았다.


다음날은.. 쉬었다... 그리고 수제버거 시켜먹음 히히...

슬럼덩크 치즈버거인데 버거 먹으면서 번이 맛있다는 느낌은 처음 받아봤다..! 맛있졍

그리고 보이스 달림

나쵸 먹으면서 화난 장혁 보는건 꽤나 재밌다...

저녁으로는 영지가 추천한 본죽 김치낙지죽에 치즈 추가...

호.. 맛있네...
뭐 계속하는 말이 맛있다밖에 없어서 나도 블로그 쓰면서 좀 무안한데 진짜 맛있었음

그리고 하루종일 한게 없는거 같아서.. 카페로 달려가서 일했슴다...

레퍼런스 열심히 찾고... 피규어 수정했답니다..

님들 포토샵 할줄 아셈?!

저는 못해서 개체 묶기함.....


아침부터 할일 있어서 학교 가서 할일 하고....

기다리면서 우유랑 구운계란 먹었슴다... 단백질 잘 챙겨먹으세요 여러분...

XPS 측정 공부하면서 번역 돌려봤는데...

꽤나 철학적이넴...

엄마 휴가라서 학교에서 조금 일찍 나와서 엄마랑 점심 먹으러 갔슴다

엄마가 좋아하는 학원가 식당

막국수 나오기 전에 보리밥 주는데 초고추장이랑 열무김치 같이 먹으면서 기다리면 된다.
그리고 먹은 비빔 막국수는 들깨때문에 고소하면서 정말 달달 매콤했다..
섞지 말고 중간중간 막국수 육수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답니다..?

그리고 평촌 콰샹이라고 유기농 크로와상 집이 근처에 있는데 예약이 필요하다고 해서 엄마 휴가 찬스로 먹어봤다.

내 원픽은 아몬드 크로와상... 차애는 시나몬..
두개 정말 내 취향이었다...ㅠㅠ 또 먹고싶넴...

체온 재니깐 빡친 모모...
뛰쳐 나가서 물론 결과는 모릅니다..


귀여운 과 동생이 준 졸업 선물이 왔다

시리얼볼이라는데 내 갬성 잘 아네..? 고마워...~~..

동생 자가격리 마지막날이다... 마지막 배달음식

그래서 혼자서는 못먹는 걸작 시켜먹었다. 말해뭐해 역시 맛있다

그리고 정주행중인 보이스.... 드디어 김재욱 나왔다..

미친 용안

나도 백신 맞고싶다

다들 왜이리 손이 빠른거야...? ㅠㅠ

예약 포기하고 테니스 갔다...

핀터레스트 재질 사진... 기계로 처음 쳐봤는데 처음엔 무서웠지만 재밌었다!
점점 자세 유지 신경쓰면서 치니깐 더 잘맞는 느낌이 났다..!


실험에 필요한 용액... 만드느라.. 아침 일찍 학교 갔답니다...

실험하다가 진짜 너무 배고파서 중간에 뛰쳐 나와서 가방에 있는 쌀과자 먹었답니다~
안먹으면 속쓰려..

오랜만에 베이프 입어서 반가워서 찍은 사진

어째 누래진거 같다?

갑자기 공포의 문자가 하나 왔다

이게 뭐노.. 하고 메일을 봤는데

진짜 구체적으로 문자좀 보내주지.. 한학기 더 다니는줄 알고 식겁했다ㅡㅡ

어디갔게

짠 갑자기 예약 잡아서 속눈썹펌 하고 왔다... 반년동안 한 세번 한거 같은데 완전 만족스러워..~..

그리고 갑자기 급발진

ㅇㅖ... 저 신라호텔 가여...

석차 나왔다는 소식을 뒤늦게 듣고.. 보러 갔져...

이번 학기 4.41 받았는데 11등이라면 우리과 점수 뿌려줬다는거ㅈㅣ... ㅎr....

갑자기 생각나서 하루종일 들은 노래

클래식이쥬..


귀걸이 바꾸고 싶어서 이것 저것 끼워봤다

이모가 선물주신 티파니앤코 귀걸이인데.... 진짜 너무 크고 무거워서 귀 뜯기는줄 알았다.
하지만 티파니라니 한번쯤은 끼고 나가고 싶은걸...

빈티지한 티셔츠 샀다. 이런옷 처음 입어본다. 꼬까옷 입고 학교 다녀왔다.

넘나 내 취향인걸~

학교 다녀와서 피곤해서 낮잠 잤는데 꿈에서 나와서 일어나자마자 들은 노래

이것또한 클래식...

일어났는데 엄빠가 푸른바다볼테기에서 쭈꾸미와 물회를 배달시켰다

진짜 쭈꾸미 넘 조아 사랑해

후식도 조졌져....

쿠앤크 처음 먹어봐

혈당 양심에 찔려서 엄마랑 걸으러 나갔는데 갑자기 카페갔다..?
집 근처 카페인 카페 쁘띠뽀

밥과 후식 이미 먹은거 치고 양심없게 스콘 먹었는데 바질스콘이라서 못참았다.
진짜 바질페스토 맛이 풍부하게 나면서 맛있어...

스콘만 먹고 호다닥 나오느라 남은 음료 포장해왔다

스티커 넘 ㄱㅇㅇㅠ


일어나자마자 남의 연애가 제일 재밌는 23세 여성은...
이번주차 환승연애를 보았답니다....

구도 미쳤나 개재밌어

마켓컬리 아이쇼핑을 하다가 미친놈을 보았어요...

네 샀슴다... 미쳤어.. 넘 기대돼...

점심으로 닭가슴살 새우 팟타이 해먹었다

나.... 소질 있는지도..?

그리고 집안일하고,,, 빨래하고,, 내방 청소하고,, 집안일하니 바로 저녁타임...

나 고기 좀 굽는다...

토시살 고기 김밥 얼마나 맛있게요...

그리고 아빠가 코스트코에서 그릭요거트를 사와서 한번 먹어봤다

올리고당+후추 먹었는데 캬라멜 바닐라 그라인더 오면 그거 뿌려먹어봐야지... 딱 기다려...

오늘도 많이 먹어서 엄마랑 산책 다녀왔는데 하늘 무슨일이야...

우리나라도 이제 동남아인거지... 진짜 너무 덥고 습해....
날씨가 살인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느꼈어요...

마지막은 이제 대학원생이라서 친구들과 시간표 못맞추는 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