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26-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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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들으러 학교갔다,,, 정확히는 세미나?!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밥도 먹었는데 친구가 낮맥하자고해서
맥주도 먹었다. 막나가지 나

세미나 듣고 저녁도 먹고 실험 갔다.

근데 저녁을 밥술 먹어서 취중실험

쿼츠가 안보여ㅡㅡ

용액들도 만들었다

 말 안듣다가 갑자기 잘 듣더군요,,

다른 날 학교 끝나고 서현역 나이스웨더?! 갔다

맛있어보이는 와인들도 많았다.

내 사랑 인센스들도 많았다.

산건 바로

올드페리 도넛!

1사분면 순서대로
크림브륄레, 피넛버터, 애플시나몬, 피스타치오
사왔는디 피스타치오가 제일 존맛

유툽 프리미엄 쓰는데

처음으로 보람차군요

그리고 핫했던 공모주

돈 없어서 10주만 넣을수 있어 나

그리고 해쭈 파스타 해먹음

존맛이야

전날 나이스웨더에서 사온 잼도 먹었다

밤잼 존맛

그리고 요즘 바나나 우유 광고 맛깔나게해서 사먹었다

역시 존맛

그리고 오전에 실험하다가 호캉스 갔다

글래드 마포 갔다. 인스타용은 멋진척하고 블로그용은 이거

점심 브레이크 타임때문에 그냥 온갖 음식들 사서 호텔에서 먹었다.

공덕역 안에 있는 수제버거집이었는데 번, 패티 다 맛있었고 치즈 감튀도 맛있었다ㅠㅠㅜ

그리고 호캉스 간 이유,,,

유자유김치 떡볶이 먹었다.

그리고 산책 나가서 밤에 또 커피 마셨다

라떼 굿

아이스크림도 사왔다.

토마토 아이스크림 존맛

영화도 봤다

지구를 지켜라 봤다.

다음날 나 혼자 일어났다

스피커는 뱅앤올룹슨 쓰면서 티비 프로는 별로 없는 글래드,,
화면에 비친 나도 보고 가~

나 혼자 나와서 프릳츠 갔다.

언니꺼까지 라떼 두잔 샀다.

저멀리 한강뷰와 커피 타임

라떼 진짜 맛있었다ㅠㅠ

오는 길 동작대교

항상 한강 지날때는 밖에 보는거 같다.

오랜만에 본거같은 모모

간식 줬는데 멍청하게 먹는 모모

그리고 수업 듣고 오후에 친구 만나러 수원 갔다.

가자마자 배고파서 마신 커피. 존맛이다.

수원 영통구는 ㄹㅇ 삼성국이었다. 삼성시로 이름 바꾼다고해도 모두가 인정해야할정도다.

압도적,,,

예약해서 드디어 가본 좋은소식

수원 경희대 근처에 있다.

기본 차림

나는 참치+연어 덮밥에다가 우니 추가했다.

오이 싫어하지만 먹어봤는데 여전히 오이는 별로다ㅡㅡ

친구가 동네 데려다 준 김에 카페갔다.

귀여운 고양이

학원가 커피중독 갔다.

페퍼민트가 솔드아웃이아서 캐모마일 마셨다.

설탕은 안들어갔지만 너무 달아서 별로였다.

친구랑 엠비티아이 말 나와서 오랜만에 해봤다.

여전한 entj,,,

어버이날 대신해서 미리 할머니댁 갔다.

전날 만난 친구가 입에 닳도록 말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삼성역에서 보다니 반가웠다.

할머니댁 가서 점심 먹었다.

갈비엔 냉면 국룰

그리고 스벅 갔다.

스벅 가서 예쁘단 말 하자마자 할머니가 사주시려해서 무마하느라 바빴다.

그리고 간 다산 현대 아울렛

나이키 가서 신발 고민했는데 엄마가 발이 너무 작아보인다고 넘어질거같다고 사지 말라고 하셨다. ㅡㅡ

그래서 산 티셔츠

 나이키 할인 오지게 해서 이만원에 샀다. 예뻐굿

그냥 찍은 거셀

 
집 가면 밥 없다고 그래서 집 가는 길에 만두전골 먹었다.

신기한 동충하초

야채들

냠냠굿

돈 많이 벌어서 운중동에 살고싶다
전원주택 굿굿

 민트봉봉도 먹었다. 가족들이 다들 녹기 전에 퍼야한다면서 나만 따로 그릇 썼다. ㅠ

7시 등교때문에 일욜에 학교갔다..,

추웠다.

등산도 갔다. 상쾌 굿

날씨좋아서 집 가는 길에 선글라스 썼다.
기분이 조크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