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15-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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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월도 끝나가는거 같아 어째~~

월요일부터 약속 있어서 오전에 호다닥 운동하고 속눈썹펌하고 밥먹고 그랬다~

운동하는데 옆에 있는 모모양

속눈썹펌 바짝할때는 건조해서 빡쳤는데 와이드래쉬 아주 맘에 드는데 한번에 사만원이라서 혼자 해볼까 생각중ㅠ 생각만 하는중•••

바로 옆에 롤링 파스타 있길래 매콤크림 사와서 먹었다. 근데 나 고추 싫어해서 빼고 먹음ㅠ

2년만에 쭈, 호찌, 정우 팟 만났다

카페를 강경하게 가야한다는 호찌 말에 간 노티드

1인 1도넛, 1인 1음료와 크로플 내 원픽은 우유크림도넛!

해쉬태그 공모하려고 색칠도 해봤어리~~~

그리고 밥 먹으러 가는 길에 인센스 가게 갔는데 월요일이라서 닫혀있도라ㅋㅋㅋ큐ㅠㅜㅜ 궁금했는데!!

그리고 도착한 이태원 우육미엔

미슐랭걸 쭈

우육면 하나씩 조지고 가지튀김 꿔바로우 먹었는데 꿔바로우는 시큼한 맛이 덜해서 좀 아쉬웠는데 가지튀김이 ㄹㅇ 도른놈ㅠ 안에 새우 있어서 탱글하면서 가지의 무른맛 같이 느껴져서 극락ㅠ 양념도 전분st 양념에 감칠맛에다가 새콤달달해서 맛있었음ㅠㅠ

인센스 가게는 못들려서 아쉬운대로 들린 캔들집!

쭈랑 거울셀카 찍어 말아 하다가 가게에 사람 워낙 없어서 둘다 안찍는척 눈치보고 찍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난번에도 갔던 한남동 232

가게 너무 예뻐ㅠㅠ

코로나 덜했을땐 디제잉도 앞에서 해주시고 너무 좋았는데 없어지지만 말아죠ㅠㅠㅜ

딱봐도 한남동 티피컬 푸드 프로슈토와 티라미수. 티라미수 시키기 좀 싫었는데 먹어보니깐 개맛있었다. 역시 안목킹 호찌.

이름 기억 안나는데 위스키+진저에일 조합이길래 시켰는데 역시나 나는 취향 소나무 jmt이었다!

그리고 시킨 데킬라 선라이즈. 데킬라 사랑해!

집에 라코스테 맨투맨 시킨거 배송왔다

가격도 ㄱㅊㄱㅊ이고 악어 귀여워서 그냥 빠르게 주문했는데 옆에 자수랑 주머니 있는지 몰랐어 사실,,,, 하지만 귀여워서 봐줌

등교할때 슬픈 나의 루틴ㅠ

학교에 한 7:30쯤 도착해서,,,

 수강신청 올클 성공했네연

할거 하고 집 가는 길에 성형외과 들려서 턱보톡스 맞음~

생일때만 느낄 수 있는 연예인이 된거 같은 기분•••

재난지원금으로 맵슐랭 먹어봤어여 푸라닭 고추마요보다 오만배 맛있음ㅠㅠ 근데 이거 먹고 매워서 좀 속쓰려서 다음번엔 마일드로 시켜볼 예정ㅠ

여은이가 선물해준 인센스 홀더! 이제 아주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조와~

엔시티 노트북 케이스 샀는데 우리애가 더 좋아하네요,,,,

운동 방해 빌런

친구 생일이라서 서현에서 만나기로했어여

꽃 넘 이뻐!

3330 타고 달리는중. 2층 버스 볼보더라?!! 브랜드 자체로 신뢰도 상승

매드포갈릭 가서 별거 다 시켜 먹었다.

매드포갈릭 이름값 하는 식당....

생일 기념으로 바나나크레이프도 먹고 사간 아티제 케이크도 옴뇸

영화 보기 전까지 자라 쇼핑도했다

이거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구냥 예쁘길래 샀지^.^!!!

유태오씨 때문에 봤는데 여배우들한테 꽂히고 왔다ㅠ

천두링 unnie,,,,,, 쏘 골져스,,,,,

아티제 딸기 롤케이크 맛있더라...?ㅠㅠㅜㅜ 홀 하나로 안됨ㅠ 세개 사갈껄

집 가서 러홀 브이앱도 봤구여

시지프스도 봤어요 재밌더라구여

그리고 또 학교 갔는데

우리 과 건물은 아니지만 공대2에 엘베 생겨서 행복해

찜닭도 먹고

거울 셀카 저리가랏! 요새는 실리콘 셀카

집 가니 카더가든 앨범이 와있더군요,,,

랜덤으로 가사집 준다는데 난 못받음ㅠ

이번 앨범보다 이전것들이 더 좋았지만 앨범 소장 좋아해서 삼~!~! 가든 엘피 당첨되면 좋겠다ㅠ

이젼이랑 생일 만남

평촌반주 라는 술집인데 맨 처음에 메뉴들을 종잡을 수 없었는데 아니 이게 모야 서비스 밑반찬도 그렇고 진짜 전부 다 개맛있음ㅠㅠㅠ 사실 턱보톡스 맞은지 얼마 안돼서 문어 안먹으려고 했는데 ㄹㅇ 대존맛ㅠㅠㅠ

나도 이제 갬성돋게 요거트볼 먹을 수 있어

이젼이 준 생일 선물 크로우캐년. 안먹던 요거트 사볼 생각,,,

우리 애가 더 좋아하네요,,,,

갑자기 소바가 땡겨서 점심으로 요리했다

저거 우동에 들어가는 작은 튀김 저것도 내가 만든거다!!!ㅎㅎㅎㅎㅎ 조금 짰지만 존맛~

신책 겸 맛나 휘낭시에 살 겸 나갔다가 성민이 준 기프티콘 써봤다!

역시 열대과일들을 다 맛있다는게 사이언스ㅠ 용과 과육이 씹히는게 아주 코코팜st인데 당연히 훨씬 맛있구요? 너무 달고 신 레모네이드 안좋아해서 먹기 전까지 조금 긴장했는데 취향저격 제대로 당함><!! 굳굳!! 담엔 슈크림 그거 꼭 먹어봐여지,,,,

도시남녀 사랑법 그거 요즘 조금씩 보는중

ㄹㅇ 후방주의 드라마임 부모님이랑 보면 안됨. 근데 둘이 너무 잘어울려

울 정우 화보 무슨일이여ㅠㅠㅠ 미쳐ㅠㅠㅜ 입에,,, 진주를.,,, 물어.,,,? 🐶📿 나: 🤦🏻

생일 선물로 쿠키 받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알지,,, 옛날에 할무니댁 가면 반짓고리인 그 과자통,,,

동생이 신발 산다고해서 롯백 갔다

갔다가 신차이? 산차이?! 가서 꿔바로우 같이 먹고 나는 백짬뽕 먹었는데 꿔바로우 whyrano....
소스가 돈까스 소스 같아서 일반 탕수육 소스 달라고해서 먹었는데 그래도 별로라서 아직까지도 배신당한 기분,,,,
백짬뽕도 얼큰한 느낌은 없었어서 조금 아쉬웠다.

맛있는 음식에 그 어떤 돈을 쏟아도 아깝지 않은데 이런데 돈쓰는거 좀 억울함

주말인데도 학교갔다

이제 7시 전인데 예전에는 아예 깜깜했다가 이제 조오금은 해가 뜨더라구요,,,^^

눈물 젖은 삼각김밥 아침으로 조짐

학교간다니깐 친구가 보내줬다,,,,

감동 실화

 

맞다... 나도 오늘 중국 논문 하나를 걸렀다...

밥 먹고 교수님이랑 박사과정 분이랑 등산갔다. 중턱에 있는 정자까지만 갔다. 교수님은 정상까지 가고싶으신 눈치였다.

근데 딱 저날 생리터져서 개힘들어서 몰래 진통제 먹고 감ㅠㅠㅠㅜ. 진짜 남자 교수님이라서 말할수도 없는게 angry,,,,

집 가는데 날씨 좋고 햇볕도 완벽했다

집간다!

동네 길고양이

귀여워

 

아 그리고 나 주말동안 빈센조 열심히 보는중! 송중기 너무 잘생긴거 아니냐,,,, 재밌는건 모르겠는데 송중기랑 곽동연 잘생겨서 챙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