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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차라리 개강했으면

by eel_nibus 2020. 3. 1.

손석구,,,,,
석구,,,,,,
잘생겼어,,,
짜릿해,,,,,
태봉,,,로,,,?

할머니댁 가는 길에 있는 길

이태봉 교수님 생각나서 나혼자 킼킼 거리면서 갔다

씨리얼 초코

할무니가 사주신 고ㅏㅈㅏ♥

배라

집 오는 길에 사온 배라..! 생일날 과 후배가 선물로 준 기프티콘 써서 먹었다.

사빠딸 쫀떡궁합 끼리 조합 못.잃.어 (사실 민초랑 녹차 좋아하는데 나 빼고 우리 가족 다 싫어함ㅠ)

아직 드라이아이스는 무서운 4살

모모가 아직도 드라이아이스는 무서워한다. 쫄보ㅠ

?

동생이 관종짓하니깐 동생을 바라보는 모모 표정

취소함ㅡㅡ

이 시국,,,, 엄빠가 반대해서 포기함ㅡㅡ

그래서 대신 본 대탈출,,, 요즘 유툽에 스트리밍 해주는거 본다구여ㅡㅡ

오엠지...

나야나... 잘때 만세하고 자는 사람,,, 오엠지,,,, 잠버릇때문에 사실 요즘 어깨뼈가 시려...

오십견 빨리 온다는데... 하....

그래서 요즘 버릇 고치려고 잘때 그냥 자는데 그래도 일어나면 원래대로다


이렇다고 포기하진 않지

사실 엄빠 모르게 조조영화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보고왔다.

내 기준 딱히... 그닥.... 처음부터 긴장된 분위기였고 계속 긴장되어서 그런지 딱히 큰 감흥은 없었다...

약간 위기-위기-위기-위기 인 느낌...?

 

못잊어... 그때 그 아몬드...

지난번에 호찌 미국 가기 전에 나랑 쇼핑갔었을때 같이 먹었던 아몬드.

난 그때 군옥수수맛 아몬드 먹었는데 쿠앤크 아른거려서 영화 보고 올영가서 사왔다!

니가 몬데...

토스 니가 몬데 날 판단해...

 

ㅠㅠ

약간 자발적 집순이일때는 칩거 생활이 행복했는데 반강제적 집순이가 되니깐 답답하다.

이태원 가고싶다..... 동작대교 카페 가고싶다.. 압구정 가고싶다.....


택배만 기다린다...

택배 기다리는 낙으로 살아요...

ㅎㄷㄷ

갑자기 하루중에 엄청 많이 왔다... 아냥... 안전하지 않아...

아니...

난 관세 포함된 가격인줄 알았지... 눈물 머금고 냈다...

...!

Can I love 노래들이 감정 이입 오지게 잘 됐었는데 코스믹 보이 새로운 앨범이 나왔다고 한다!

코로나 때문에 걱정 많던 와중에 릴리즈 파티 가고싶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딜레이됐다

코로나 잠잠해지면 세디랑 가기로했다

세디랑~

세디 집 가서 불여시 떡볶이 시켜먹었다. 우리 동네에 없는 줄 알았는데 평촌역에 있도라ㅎㅎㅎ

떡볶이 먹으면서 본 영화

사실 떡볶이 먹으면서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1,2 봤었고 로맨스 봤으니깐 공포나 스릴러 조지자고해서 본 어스. 겟아웃보다 반전은 덜했는데 스릴 미춋다.....

셀프 역학조사

사실 요즘 무료해서 공책에 하룻동안 뭐했는지 쓴다.

쓰기 위해서 뭐라도 하는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


000211...!

000211에게서 온 편지. 그곳은 안전하니ㅠㅠ 보고서 조금 짠했다ㅠㅠ

ㅇㅋ....

사실 집에 있는데 초인종 울리길래 택배온줄 알았는데 000211 편지였다 (실망한거 절대 아님)

여튼 그래서 경비실에서 편지 받고 집 올라오는데 바로 앞에 택배 와서 행복했다^^^^!

두근두근ㄷ굳근구ㅡㄴ

현지에서 260 유로라고 해서 샀다.

ㅠㅠㅜㅠㅠㅠㅠ

넘 예쁘지 않나요ㅠㅠㅠㅜㅜㅠ

내 돈 주고 처음 산 지갑ㅠㅠㅜㅠㅠ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쓸꺼야...

연이랑 급만남...!

정말 급 만남이었다ㅋㅋㅋㅋㅋ 연이 버블티 먹고싶다고 그래서 간 아마스빈

단건 안땡기고 상큼한것도 안땡겨서 시킨 얼그레이버블티 맛없었다

ㅠㅠㅠㅜ

울 여운ㅠㅠㅜㅜ 꼭 자기 같은 메모지에 자기 같은 멘트 남겨서 선물 포장해줬ㄷㅏ...

김여은.... 스윗해... 귀여워.....

000211 보고있나

사실 미루고 미뤘는데 연이 편지지 가져와서 같이 편지썼다. 무려 두장이나 썼다구....

강제 커플룩

원래 내 플리스 입고 나가려고했는데 아침에 동생이 내꺼 입고 나갔다ㅡㅡ

그래서 동생꺼 입고 나갔더니 연이랑 커플룩><

박제용

타투해주는 언니가 여기 맛있다고 그래서 박제함.

리터치 포기한 손가락

원래 리터치 받으러 가려고했는데 우리 동네에 코로나 환자 나와서 걍 포기했다...

홍대... 이번만 봐준다....

근데 리터치 받았으면 손 잘 못닦았을거 같기도 함ㅋㅋㅋㅋ

tears dry on their own

새삼스럽게 다시 빠진 노래

사실 LP 닦기도 귀찮고 갈아 끼우기도 귀찮아서 걍 듣는것만 무한반복 하는데

그러다가 다시 빠진 노래ㅠㅠ 넘 좋아ㅠㅠ 감정이입 장난없어ㅠ

무족건 챙겨본다...

내가 챙겨보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 혜리 넘 좋아ㅠ

근데 갑자기 밤에 하길래 봤다 ㅎ.ㅎ

일본여행갔을때

어디었지 어디 호수인가 기억은 안나는데 너무 예뻤던 공원.

여기 스벅 직원이 시즈니라서 내 폰 뒤에 있는 재현 사진 알아보더라... 역시 세계는 하나

추억으로 살ㅇr.... ★

진짜 ㅎㅎㅎㅎㅎ 갤러리 여행으로 산다ㅎㅎㅎ 여기도 또 기억 안나네ㅋㅋㅋㅋ

여튼 다시 가고싶어.....


손소독제 만들기

젤타입 손소독제 만들었다ㅋㅋㅋㅋㅋ diy...

약간 소금물 계산...

우리 집에 있는 에탄올이 94.5 % 인데 인터넷에 손독제 만드는 레시피가 다 83 % 에탄올 기준이길래 물 넣고 희석.. 어쩌고.. 해야돼서 소금물 계산 마냥 했다. 내가 이걸 써먹다니. 조만간 달력도 찢어먹겠지?

할무니랑

할머니가 우리 집 놀러오셔서 같이 우롱차 마셨다. 할머니는 쉬림프 핫치킨 피자. 나는 쑥개떡. 뭔가 바뀐거 같은 느낌...


뭘 저지른거야...

임창정이 뭘 저지르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해서 차마 안들을 수가 없어서 들었다. 요일바 선생님은 최고다....

오...

우리 아파트에도 손소독제 생겼다.

버튼 누르고 손 닦으라는 걸까 손 닦고 버튼 누르라는걸까 손 닦고 버튼 누르고 또 손 닦으라는 걸까

뭐래 진짜

내강은 고마운데 외유는 좀....

슬프네ㅠ

혼자서도 여기저기 잘 놀러다니는거 ㅇㅈ.... 아등바등 매사에 열심이라는 소리 듣고 좀 슬펐다ㅠㅠ

아등바등 살기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비의 동물은 좀 심했잖아... 아 눈 안높다구여ㅡㅡ

 

스콘 완성

요즘 스콘에 돈 너무 많이 써서 그냥 마트 가서 카야잼이랑 가염 버터 샀다.

그나마 플레인 스콘 사는데 조만간 스콘 만들것이야....


내 의자.... 방에서 햇빛 보면서 뭐라도 하려고 편하게 앉으려고 찾아서 꺼낸 캠핑의자인데 모모가 앉는다

코로나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범계는 무서워서 못가겠고 그냥 집 근처에서 편맥.... 공주님이 호출하셔서 달려갔다ㅠ

증식하는 맥주들

다 먹진 않고 칭따오랑 데스페라도스 마시고 하나는 집에 들고 갔다. 공주님이 맥주랑 과자 사주셨다ㅠ

공주님의 배포ㅠㅠ

요즘 취미

사실 예전부터 취미긴했는데 공부하려고 산 패드로 집에서 네모네모 로직 한다. 안질려!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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