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10726-210801

eel_nibus 2021. 8. 2. 00:34

시간의 흐름에 대해서 안믿겨하는중,,,
벌써 8월이라니,,,,

월욜부터 친구랑 늦점 먹기로해서 두시쯤 백운호수에 냉면 먹으러 갔답니다

가게 이름 까먹음. 하지만 I love 평냉,,,

집 와서 수만리 얼굴이 보이길래 테스트 해봄

덕질하면 닮는거야,,,?
쉽지않네,,,,


전날에 한것도 없는데 괜히 힘들었어,,,

도핑 조졌다

그리고 지난주 일욜에 페디 예약해서 다녀왔쥬

초라한 내 발

발 결혼식

내 발 남편 구함

그리고 요즘 컨디션 별로인 날에 팔꿈치 안쪽이 따갑고 팔 안쪽에 뭐가 쫌쫌따리씩 나서 병원 다녀왔다.

콜린성 알레르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땀띠인줄 알았는데 역시 자가진단 never•••

그리고 엄마 퇴근 일찍해서 동네 창고형 카페 M365 가기로 했습니당

범계 택시 정류장에서 만나기로해서 새로 생긴 주상복합 건물 앞에서 만났는데 저 조형물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다.

여튼 도착해서 크로와상이랑 바게트 안에 버터 있는,,, 이름 까먹은 빵 두개를 먹었슴다,,,

베이커리류 괜찮더군요,,,

그리고 원래 사람 없는 자리 찾다가 저 삼각형 안에 들어갔었다

옆엔 애기 두명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우리가 애기들 있었던데 보다 더 좁은데 있었어서 답답해서 나왔다ㅡㅡ

그래서 그냥 일반 자리에 앉았구여,,,

사진도 찍구여,,,

집 와서 논문 수정하고 일도 했답니다,,,

굿굿,,,,


전 날부터 계란죽 땡겨서 계란죽 만들었자나,,,

참기름에 양파랑 파 볶고 밥 한공기 넣고 물 300 mL 넣고 끓이다가 계란 두개 풀어서 넣고 치킨스톡 티스푼 한스푼 넣고 끓이면 JMT 그 자체

보이스 2 보는중

왜 보이스 빌런들은 훈훈하고 잘생겼죠..?

유일하게 보이스에서 이진욱씨가 시니컬하지 않고 부드러울때

PPL 할때

이번주 테니스는 수욜만 갔어요

한달 끝난 기념 성민씨에게 밥 먹자고 했답니다,,,

테니스 끝나고 평촌 벨라로사 감

식전 빵과 피클

와인을 먹으러 갔는데 와알못+술찌는 그냥 스윗스파클링,,
기분 내기 좋잖아•••

솔직히 스윗스파클링은 시원해야 맛있어서 버켓 달라고 했답니다,,,

냠냠긋•••

루프탑도 예쁜데 날씨 풀리면 또 오자••

엄청 배불렀다❤️‍🔥

그리고 집 와서 티비 보면서 figure set 수정함

티비에 두준오빠 나와서 잠깐 봤구여,,,

자기 전에 잠깐 유툽 틀었는데 이게 뭐져…? 개웃겨


오랜만에 쭈랑 호찌 보기로 해서 점심 먹었어요

범계 파랑새야라는 곳인데 카레 맛있엉

그리고 잔뜩 궁금했던 페이보릿 어쩌고 다녀왔답니다,,,
풀네임은 몰라.,,

원래도 스모어는 먹기 힘들어서 별로 안좋아하고 솔티드 캬라멜 스콘은 ㄹㅇ JMT 만들자마자 먹어서 따뜻하고 엄청 맛있었답니다,,,

인스타 갬성 호찌도 사진 찍어주고,,,

🖤

갬성있어 보여서 한장 찍음


쭈는 스케줄 있어서 헤어지고 호찌랑 집 가기 아쉬워서 좀 돌아댕기다가 충동구매함

저 오트밀 쿠키 맛있는거 알지,,, 학교에서 두고 먹으려고 삼
그리고 머리 집게 사보고 싶어서 큼지막한걸로 사고 자주 쇼핑함,,!

카페 이면 가서 망고빙수 먹음

괜찮더라구요,,!

갬성 넘치는 카페


그리고 집 왔는데 이동식 에어컨 와있었슴다

내 방이 에어컨 있는 거실에서 제일 멀어서 더워서 삼ㅠㅠ

조금 낑낑대면서 설치했는데 제방이 32도라구여..?!
ㄹㅇ 충공깽

이건 그냥 웃겨서 찍음

동생한테 집착하는 모모,,,


드디어 사본 머리집게를 하고 나갔답니다

나간 이유는 엄마가 갑자기 조문 갈 일이 생기셔서 옷 하나 픽하시고 사오라고 하셔서,,,, 그러면서 내 옷도 산건 안비밀

그리고 신전 로제도 사왔답니다. 하나에 당면 넣으면 두끼 뚝딱 밥 걱정 없다

맛잇졍

산 옷은 바로 이 트위드 자켓•••❤️‍🔥

예뻐,,,

그리고 갑자기 삘꽂혀서 내 방이랑 거실만 청소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삘 꽂혀서 신던 샌달 보풀 없애기 했답니다

후 사진 까먹음

그리고 저녁엔 엄마랑 피자 돌려 먹음

코스트코 피자인데 안에 바질 페스토 있고 위에 치즈도 맛있다ㅠㅠㅠㅜ


아침에 일어나서 누워있으니 모모가 날 보러 와줬다

사랑해 아기고양ㅠㅠㅠㅠㅠ

엄마가 외출하고 돌아 오실때 커피 사오셔서 야무지게 카페인 충전


그리고 전날 갑자기 친척 언니가 밥 먹자고 그래서 점심 먹으러 성수동,,,

여름에 기다리기 귀찮아서 캐치테이블 열어서 찾는데 성수로운 괜찮더라구요•••

이건 세팅

그리고 아란치니+뽈살 스튜+크림 펜네 시켰답니다

아란치니 ㄹㅇ 맛있고 펜네도 맛있고 뽈살스튜도 맛있어
아 그리고 드링크 하나씩 시켜야해서 역시나 스윗스파클링 시킴

그리고 언니가 scene seoul 가보고 싶다고 해서
루이비통 팝업 스토어 다녀왔다

직원 unnie가 들고 찍으라고 가방 주셨는데
제법 제 가방 같나요••?

그리고 아더스페이스 감

신기한게 많았다

그리고 윗층에 텅(tongue) 어쩌고 카페 있어서 다녀옴 근데 웨이팅 지려ㅠ

케이크 기대도 안했는데 안에 생망고 있고 아주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웨이팅 지리니 무조건 평일에 가기,,,

너무 진빠져서 집 가는 길에 1650 정류장까지 택시 탐,,,

잠실대교 안뇽

그리고 집 왔더니 엄빠가 삼겹살 구워 드시길래 불닭 사러 나가긴 귀찮고 라면 사리로 만들었답니다,,,

저거 두개면 완전 시판 불닭볶음면이야

그리고 많이 먹은거 같아서 엄마랑 산책 다녀왓어요

저 멀리 보이는 새로 생긴 주상복합•••!


밤에 한일전 배구 봤잖니,,, 한국팀 최고야,,, 나 미쳐,,,

킴 더 발리볼 연경 사랑해요

그리고 일어나서 아침 먹고 엄마 따라 미용실 갔답니다,,

별건 아니고 길이도 자르고 레이어드로 자름

원래 단발에서 기르니깐 머리에 딱 붙어서 자라서 답답해서 레이어드 햇어요

머리 받다가 졸려서 계속 눈 감고 있어서 엄마랑 카페인 충전하러 갔어요,,,

아아 먹긴 스벅은 추웠다

그리고 저녁에 혠씨 만나러 갔는데 프랑스에서 온 윤경이 범계라 그래서 잠깐 만났다!!

장발장 보고싶었어ㅠ

친구들 만나서 대충 떠들고 여섯시 되기 전에 헤어져서 혠씨랑 버거 먹으러 감

슬럼덩크라는 수제버거집인데 치킨버거 사랑해

그리고 차돌 카레 나베 먹었움

맛있어!


마크 생일 축하한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