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10621-210628

eel_nibus 2021. 6. 28. 13:21

210621-210628
찐여름이네... 이번주 개더웠음ㅡㅡ

이번주 많이 들은 노래 개조아ㅠ

이제... 논문 쓰기로해서 점검 받으러 교수님 뵈러 갔다..~~...

요즘 무늬 있는 바지 좋아서 열심히 찾아보는중...

Do you know 무당이...?

우리 학교 안에서 돌아다니는 버스 같은건데 올해중에 처음탔다

열심히 피드백 받고... 친구 만나러 송리단길 고고

뭐먹을까하다가 오레노라멘 너무 궁금해서 먹어봤어여

미쉐린에도 있길래 궁금해서 먹어봄

육수는 닭육수였는데 특이하고 진짜 맛있었다! 고기는 수비드 닭가슴살이라는데 촉촉하고 여튼 JMT

그리고 밥 조졌으니 당연히 카페 가야쥬

포켓걸과 한컷....

호이안 로스터리?! 갔는데 잠실에 두군데 제주도에 한군데 있다고했다.

머랭 케이크랑 푸딩 먹었는데 디저트는 딱히 내스타일이 아니었다...
근데 커피가 진짜 맛있었다

요즘 위에서 찍는게 유행이라매?!

냠냠굿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계절학기....

실험4가 교필이라서 들어야 졸업이라길래 강제로 듣는중....
라즈베리파이 배우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그리고 랩실 오빠한테 AFM 파일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받았는데 너무 신기했다.

받은 파일은 그냥 2D였는데 만든 표면 roughness 볼 수 있어서 진짜 신기했다.

여튼 일하고 집 가는 길에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초밥을 먹었슴다...

지난번에 동편마을 갔다가 집 오는 길에 유신초밥 맛있어서 보여서 먹어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맛없었음... 참치 상태가 좀 구렸다...

엄마랑 저녁 산책 나갔다

귀여운 애기 고양이와 엄마 고양이를 보고

새로 생긴 단지 쪽으로 산책 갔다.

내가 놀이터 접수하고 옴.


전날 밤에 아무튼 출근?! 거기서 라면 테스트 하시는 분 나와서 맛있어 보여서 나도 라면 먹었따

다른 음식을 라면 만큼 먹으라고하면 먹을 수 있겠지만 라면 하나 먹는건 힘들다
속 부대껴

모모 놀아줬는데도 심심해 보여서 티비 틀어줬다

역시 새 좋아하는 모모

인쇼하다가.. 물론 아이쇼핑...

아더에러 이미지 개예뻐서 가져왔다ㅠㅠ 아더에러.. 사고파...


뚜둥 드디어 성적 나왔다

후후 살아생전 이런 학점 처음이야
재수강 빼고 에이쁠... 짜릿해....

그리고 집 가는길에 뭐먹지 하다가 배민 서치하다가 이미지때문에 홀려서 사봤다

범계 슬럼덩크 인데 진짜 개개개개개맛있다... 저는 치킨 버거 먹었는데 패티 단짠단짠 crazy...

오늘 내 세상이 무너졌어... 드립은 다 좋아하는편 개욱겨

그리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테니스 학원 상담 다녀왔다

성민양 꼬셔서 같이 갔는데 가격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체험 해봤는데 너무 재밌었따 히히

그리고 채.. 사서 매고 다니고싶어..

간지쩔탱의 길...

앞에 있는 판넬과 의지도 다지고 왔다


학교에 있다가 갑분 학회 소식.. 초록 작성까지 D-5...

첫 학회..! 두근..!!

그리고 오랜만에 학교에서 밥먹었다

랩실오빠가 사줌 냠냠긋~

그리고 집 가는 길에 꽃을 사야겠다해서 범계 콩불 건너편에 있는 길거리 꽃상점에서 샀다

장미랑 칼라 샀는데 칼라는 금방 썩었다ㅠ 그리고 홀린듯이 아보카도 두개 삼. 야무지게 먹어야지

저녁으로 팟타이도 해먹었네연

굴소스+칠리소스+치킨스톡 넣으면 그 맛 나서 신기

유나 자라 가방이 인기라매...

이거 사진 너무 예뻐... 아니 그냥 유나가 에뻐...


무슨날?! 랩미팅날... 토욜에 8시까지 학교갔다....

새로 산 바지다. 개예뻐 만구천원의 행복

랩미팅 끝나고 엄마랑 이모 현백이라길래 택시타고 호다닥 갔다.

엄마네 계모임에서 모인 돈으로 여행도 못가고 뮤지컬도 못봐서 이번에 우정지갑 맞추기로했다고 그랬는데
매장 들어가자마자 제품명 말하고 같은걸로 네개 주세요!! 했다가 엄마들 리셀러 취급 받을뻔했다고 했다ㅋㅋㅋ
개웃겨

거울샷

내가 산 척...

그리고 6월은 쇼핑의 달... 에잇세컨즈 자라 흐앤므 코스 다 세일한다...

에잇세컨즈는 약간 한국인체형+긴 바지 길이 때문에 좋아한다...
그리고 코스에서 안에 나시 입고 입을 반짝이 탑... 십얼마였는데 칠십퍼해서 삼만 얼마에 샀다 개이덕

그리고 범계로 다시 돌아와서 세디랑 스벅... 조지고...

나는 자허블

친척 언니랑 약속 있어서 역삼역 갔다!

엄청 오랜만인 신동궁.. 뼈구이 존맛인데 나한테 맵다..!

그리고 강남역쪽으로 걸어가서 언니 손에 이끌려가서 어디 카페인지 모르는데 일단 갔다

저 레몬케이크와 스콘... 존맛... 담에 물어보고 또 가야지..


아침에 학교 다녀오고 아파서 약먹고 자다가 친구가 시간 되냐고 그래서 갑자기 현충원 다녀왔따

6월은 호국보훈의 달...

평화롭고 조용해서 좋았다

구경 좀 하다가 근처엔 놀거 없어서 한강 건너서 이태원 고고

이때까진 날씨 최고ㅠ 였다ㅠㅠ

좀 걷다가 할랄가이즈 보여서 들어갔다

처음 먹어보는데.. 굉장히 존맛이더라구요? 냠냠굿

그리고 감튀도 먹음

감튀랑 보울이랑 둘 다 양 많아서 겨우 다 먹었다.

그리고 카페 어디가지 하다가 멀리가기 귀찮아서 할리스 갔다

할리스 망고빙수 위에 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다. 저 곰표 크림치즈케이크는 음식으로 장난치는ㅡㅡ 느낌이었다ㅡㅡ 노맛

그리고 갑자기 랩실 단톡에 올라온 글...

저 145명 중에 나 있어서 검사 받으러간다...

여튼 집 가는 길에 커피 사가기로해서 투썸 들어갔는데 아니 갑자기 소나기가 왔다. ㄹㅇ 엥스러워

이때까지만해도 뽀송했는데...

용산구청 주차장까지 뛰느라 웻보이 두명 됨

신발 코르크 재질이라서 난리났었다

웃긴건 평촌 도착하니깐 비 안옴ㅋㅋㅋㅋ 킹받네...

힘들어서 또 자다가...

외식 나간 엄빠가 내꺼까지 고기 구워오셔서 냠냠 먹고 또 잤다...

이번주 개더웠는데 앞으로 여름... 상상하기도 싫다....
여튼 모두 안녕...